[오키나와 방문 전 유심 보호 서비스 해지 권장 안내]

국내 통신사(SKT, KT, LGU+ 등)에서

유심 보호 서비스(USIM 분실/도용 방지 서비스)에 가입한 경우,

해외 로밍 통화 및 데이터 이용이 차단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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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키나와 렌터카 이용 시에는 사고 등 긴급 전화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,

출국 전에 반드시 유심 보호 서비스를 일시 해지하여

로밍 통화 사용이 가능하도록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.

 ❓ 자주 묻는 질문​

Q. 일본 유심(eSIM)을 쓰면 유심 보호 해제 안 해도 되나요?

→ 현지 유심(eSIM)이 전화 사용이 가능한 유심(eSIM)이라면 괜찮습니다.

다만, 데이터 전용 유심일 경우 전화가 불가능하므로,

사고 등 전화가 필요한 상황엔 한국 유심(로밍용) 사용이 필요하며, 유심 보호 해제가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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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일본 로밍사용하면 유심 복제 되는거 아닌가요?

→ 유심 복제는 단말기 분실, 악성 앱 설치, 인증정보 노출 등 특수 상황에서 발생하며,

로밍 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.

Q. 해제, 가입은 어디서 하나요?

→ 유심 보호 해지는 각 통신사 고객센터 또는 앱(T world, 마이케이티, U+ 고객센터 앱 등)을 통해 가능합니다.

Q. 로밍 전화 하면 요금 폭탄 받는거 아닌가요?

→ 로밍 통화 요금은 생각보다 저렴합니다.

(SKT 기준 일본 로밍 통화요금 : 수신 3.6원/초, 발신 22원/초 )

필요시 로밍 요금제 가입 및, 데이터 이용차단 등의 부가 서비스 가입을 권장 해드립니다.

Q. 해재하고 한국 와서 재가입 되나요?

→ 유심 보호 서비스는 한국 귀국 후 재가입이 가능합니다.

(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재가입 가능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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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해제 안하고 로밍 못쓰나요?

→ 유심 보호 해지가 완료되어야만 해외에서 정상적인 로밍 통화 사용이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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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전화 안쓰면 안돼요?

→ 오키나와 내 모든 렌터카 회사는 사고 발생 시 반드시 현장에서 즉시 전화로 연락해야 하며, 연락하지 않을 경우 보험 처리가 불가합니다.

그 뿐만이 아닌 일본 여행 중, 급한 상황에 로밍 불가로 전화 못 하시게 되어 더 큰 문제, 비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.

보안 유지를 위한 팁

단말기 잠금 설정(지문/비밀번호 등) 필수

의심스러운 링크, 앱 설치 금지

공공 와이파이 사용 주의

출국 일정이 여유 있다면 보호 서비스 보다, 유심 교체를 우선적으로 권장 

귀국 후 유심 보호 서비스 재가입